최근 고두림씨는 슈퍼스타아이 사이트에서 '빼빼로데이 함께 하고 싶은 얼짱' 1위로 당선돼 섹시화보에 이어 커플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 정명섭씨에게 팔짱을 낀 채 애교를 부리고 있는 고두림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애교에 정명섭씨는 훈훈한 아빠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정명섭씨는 "고두림씨가 처음에는 수줍어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며 "실제로 보니 국민여동생으로 불러도 될 만큼 사랑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욤귀욤 열매를 삶아먹었나" "섹시섹시 열매도 갈아마신 듯" "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두림의 청순 글래머 고강도 섹시 화보 30여장은 슈퍼스타아이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올 예정이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