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씨는 최근 진행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지금까지 총 2번 연애를 해봤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표현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했는데 이런 내 모습에 질렸는지 여자친구가 문자로 이별 통보를 했었다"며 연애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특히 주원 씨는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급작스레 눈물을 쏟아내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오래 지켜보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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