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5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5S'를 내달 중 시험 생산하고 내년 봄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론은 소개했다.

이런 움직임이 사실이라면 애플이 1년 단위로 신기종을 생산한 관행을 깨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삼성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애플이 전략을 수정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쩝... 약정 1년 남았는데" "삼성 골 때리겠네" "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