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씨의 사극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강호동 씨가 이렇게 황제를 닮은 까닭은 그가 황제의 관상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종편 채널 JTBC의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국민 MC 유재석 씨와 강호동 씨의 관상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조규문 대우 교수가 "강호동 관상은 황제의 관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명나라 12대 황제 가정제 초상화 사진을 공개했는데 강호동 씨와 싱크로율이 100%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씨와 유재석 씨의 관상을 분석해 2013년엔 누가 대세가 될지를 예측하기도 했다.
강호동 방송 복귀 이후 두 국민 MC의 영향력이 어떻게 변할지 짐작할 수 있는 사안이라 14일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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