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라 작가는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발간하는 월간 '방송작가' 11월호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골든타임' 시즌2에 대한 질문에 "배우 때문에 안된다. 중반 이후에는 배우를 믿지 못해서 장면을 빼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어 "자신의 인기에 도취돼 있는 게 보였다. 마치 완장을 찬 돼지같다는 생각까지 했다"는 강도 높은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런 최희라 작가의 발언은 인터넷에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1순위로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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