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닷컴이 세계 최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18)의 연인으로 현아 양을 지목했다.
12(현지시간) 빌보드닷컴은 '누가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 친구가 되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의 다음 여자 친구를 예상했다.
빌보드닷컴은 칼리레이잽슨(26), 제니퍼 로렌스(22), 테일러 스위프트(22), 카라 델라바인(20), 리아나(24) 등 유명 가수와 여배우들을 비버의 새 여친감으로 선발했다. 여기에 현아가 마지막으로 지목됐다.
한편 비버는 셀레즈 고메즈와의 연인 시절 자스민 빌레가스와 염문설이 돌았고, 이번 결별 원인도 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외도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바람둥이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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