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생존권과 공익을 위해 "함께 살자"고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14일 오후 7시 '함께살자 농성촌'이 있는 대한문 앞에서 첫번째 '함께살자 문화제'를 개최한다.
쌀쌀한 날씨지만 시민들과 함께 자유롭고 편하게, 신명나고 멋지게, 대동놀이를 한판 벌이겠다는 취지라고 한다. 관심있는 시민들은 퇴근 후 대한문 앞으로 가면 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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