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아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방신기 catch me live world tour 오늘 첫 공연이었어요. 앞으로 남은 공연도 멋지게 파이팅. 너네가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보아씨는 동방신기 사이에 훈훈히 껴서 승리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유노윤호씨는 보아씨의 어깨에 손을 올려 보아씨를 미소 짓게 했다.
우월한 미모도 인상적이었다.
보아씨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쫄깃한 피부를 과시했다. 여기에 재킷과 목도리를 모두 블랙 컬러로 맞춰 기획사 사장님 컨셉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방신기 사이에 낀 행복한 여사장님" "동방신기 콘서트 뒈봙이어뜸ㅋ" "친숙해 보인다" "화장 안 해도 예쁘다" 등의 감상을 제시했다.
한편 보아씨는 18일 첫방송을 앞둔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여전히 심사위원을 맡아 이하이급 뮤지션 발굴에 기울일 예정이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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