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 4만2770명,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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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 4만2770명,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 김용숙 기자
  • 승인 2012.11.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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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 4만여 명이 올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류재근 환경단체포럼 회장 등 15명의 환경인들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지회견을 열어 "환경인 4만2770명이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주요 인사는 류재근 환경단체포럼 회장, 송기태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총재, 이연재 (사)한국자원재활용기술연합 회장, 신동길 (사)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 회장 등이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연사랑·생명사랑의 근본이념을 함께할 수 있고, 대전환의 세계속에서 친환경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요구한다"며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박근혜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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