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새해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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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새해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 합의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2.11.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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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013 새해 예산안을 법정시한(12월 2일) 안에 처리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2013년 회계연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등) 처리와 관련해 이렇게 합의했다.

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이날 중으로 구성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2013 회계연도 예산안의 빠른 처리를 위해 이날부터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활동 및 심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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