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예뉴스 사이트 티엠지닷컴은 지난 6일 "저스틴 비버가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우주 여행 탑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내용을 전했다.
그가 예약한 우주 비행선 버진에는 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애쉬튼 커처 씨도 함께 탈 것으로 알려져있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 갤러틱의 대표는 지난 6일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와 스쿠터 브라운이 우주비행선의 승객이 됐다. 우주에서 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우주 비행선의 탑승료는 1인당 약 25만달러(약3억원)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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