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호동 치킨 678이 넥센 히어로즈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면서 강호동 씨와 넥센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됐다.
강호동 치킨 678을 운영하고 있는 육칠팔은 넥센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 중계석 보드광고를 뿐 아니라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 홈경기가 있는 날은 서울 양천구내 강호동 치킨 678 가맹점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고 전국 가맹점도 덩달아 25% 이상 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 "강호동 씨 사업 대박나시네요" "부럽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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