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방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듯 보인다.
충청과 남부 내륙 일부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 더위에 대비가 필요한 상황.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이틀이상 계속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더위가 잠시 물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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