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부지역 세쿤데라바드에서 8일 오전 2층짜리 호텔건물이 무너져 적어도 10명이 죽고 15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에는 25명 정도가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건물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경찰은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건물이 매우 오래돼 건물 벽에 금이 가 있었다"고 전했다
건물이 무너진 이유는 건물 노후화나 부실 공사로 추정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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