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0일 서울 용산동 국방홍보지원대에서 전역식을 마쳤다
그는 이 자리서 3분 정도 짧게 제대 소감을 전하고 차에 올랐다.
한 남성 리포터가 비에게 초코파이를 다급하게 건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비 씨는 황당한 표정을 초코파이를 집어들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도망치듯 사라지나?" "인사가 왜이렇게 짧은가" "1000명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던데"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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