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피자뷔페서 쫓겨난 고백에 누리꾼들 "배고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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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피자뷔페서 쫓겨난 고백에 누리꾼들 "배고파지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7.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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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신영 씨가 과거 피자 뷔페에서 쫓겨난 일화를 깜짝 고백했다.

그는 15일 방송된 MBC every1 ;무한걸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민경, 이국주, 신기루 씨가 식신 3인방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회식비 100만 원을 걸고 28인치 초대형 피자를 빨리 먹는 먹방 대결을 펼쳤다.

김신영 씨는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며 "지난 2년 간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에 입도 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뚱뚱했을 때 피자 뷔페에 가서 혼자 24조각을 먹고 쫓겨난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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