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씨가 음악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씨 공항 사진을 보고 망언을 해 화제를 몰고 있다.

강용석 씨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 허지웅 씨 등 MC들과 '공항부터 VIP 시사회까지 스타들의 알바천국'을 주제로 연예인 협찬에 대해 얘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티파니 씨가 막대사탕을 물고 있는 사진을 보자 "입에 뭘 물고 있는 거냐 저거 담배냐"고 물어 출연진들을 당혹케 했다.

그는 담배가 아닌 막대사탕이라는 대답을 듣고 난 후 "갑자기 주윤발이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성냥으로 묘기를 부리는 주윤발 씨 동작에 대해 설명하기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