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씨는 최근 포토그래퍼 박지혁과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9주년 기념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한예슬 씨 화보 촬영은 팜므파탈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흑백 사진의 화보를 촬영했다. 한예슬 씨는 이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으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는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인 모리야마 다이도의 사진 속 모델처럼 촬영해 보고 싶다"는 한예슬의 바람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후 박지혁 씨는 "한예슬이 상상 이상으로 훨씬 압도적이고 기묘한 여인으로 변신했다"고 흐뭇한 소감을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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