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유느님, 따뜻하고 후배 잘 챙기는 속정 깊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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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유느님, 따뜻하고 후배 잘 챙기는 속정 깊은 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8.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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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씨가 유재석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는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인지 알겠더라.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빨리 외워주시고 코빠도 항상 다 보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 박명수 역시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시는 속정 깊은 분이시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 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분이다"라고 유재석 씨를 극찬했다 

그는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날 ‘맹’이라고 불러주는데 아직 내가 95% 일반인 마인드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연예인이 내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 왜 이리도 신기한지.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식하게 열심히, 시키는 것 빼지 않고 하는 것뿐이다. 예의는 꼭 갖추면서"라고 겸손함을 내비쳤다

그는 "MBC 희극인 선배들은 내게 격려를 많이 해주신다. 다른 방송이나 인터뷰를 가게 될 때도 잘 하고 오라고 항상 힘을 불어넣어 주신다. 감사할 뿐이다. 박명수를 비롯한 많은 선배들은 정말 하늘같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시면 힘이 난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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