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속도위반 깜짝 고백... 속도위반의 원조라고?
상태바
신구 속도위반 깜짝 고백... 속도위반의 원조라고?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9.24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신구 씨가 속도위반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황혼스타 이순재, 신구, 김수미 씨의 연기인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구 씨는 "내가 5월에 식을 올렸는데 아들 생일이 7월 4일이다. 두 달 만에 세상에 나온 거다"고 쑥스럽게 입을 열었다.

제작진은 "속도위반의 원조시다"고 농담했다.

신구 씨는 "그게 법으로 중재 안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