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쥬스 열풍이 불어닥치며 소비자 매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해독주스 열풍이 불면서 당근와 양배추 매출이 각각 14.5%, 14.0% 증가하고, 토마토 매출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독주스는 본래 암환자들의 영양소 흡수를 위해 개발됐다
최근 유명 모델과 여자 연예인들이 해독주스로 다이어트에 효과를 봤다고 밝히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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