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지각에 사과... "눈 와서 차들이 기어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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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지각에 사과... "눈 와서 차들이 기어가고 있어"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12.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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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진영 씨
ⓒ 데일리중앙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박진영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 씨는 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 때문에 지각을 했다.

스튜디오에 조금 늦게 도착한 박진영 씨는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그는 이어 "쌓이는 눈이 와서 차들이 다 기어가고 있다. 구리에서 오는 길이었다. 1시간 넘게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DJ 정찬우 씨는 "공기 반, 눈 반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무대를 하기 위해 일어선 박진영 옷에 라벨이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sa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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