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 4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4부(김경호 재판장) 주재로 열린 김주하의 첫 변론준비기일에는 김주하 앵커의 법률대리인 만이 출석했다고.
남편 강 씨는 법률 대리인과 함께 직접 법정에 출석했다.
김주하의 법률 대리인은 "김주하 앵커가 오늘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본인이 출석할 때가 되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변론준비기일은 양쪽 당사자의 주장이나 증거관계가 복잡해 변론기일 전 준비 과정이다
변론준비기일은 양쪽 주장과 증거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열리며 꼭 당사자가 출석할 필요는 없다.
이혼소송과 별개로 두 사람은 폭행혐의로 상대방을 맞고소했고 이 사건은 검찰에 송치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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