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아버지 재산 얼만지 몰라... 450억원 유산설 모르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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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아버지 재산 얼만지 몰라... 450억원 유산설 모르는 얘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12.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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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 씨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 해명에 직접 나섰다?

윤태영 씨는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오늘 나에 대한 소문과 오해를 밝히려고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앞서 이서진 씨는 "진짜 로열패밀리는 윤태영"이라고 언급했다

윤태영씨는 "'택시' 때문에 팍 늙었다. 그동안 아버지에 대한 언급 자체가 폐가 된다고 생각해서 말을 아끼다보니 오해들이 더 커지더라. 아버님의 재산은 나도 모른다. 알지도 못하는 내용이 일파만파 퍼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서진에게 당한게 아니라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문을 확 연 느낌이었다. 저 형이 왜 저런 이야기를 하나. 친하니깐 본인이 빠져나가기 위해서 나를 걸고 넘어진 것"이라 해명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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