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케이트 선수 아사다 마오 씨가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일본 선수권 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이은 실수로 3위를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 씨는 지난 22일 쇼트프로그램에서는 73.0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그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26.49점을 받아 종합 3위에 그쳤다.
그는 지난 23일 경기에서트리플 악셀을 두 번 시도했다
그는 첫 번째 시도에서는 회전 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두 번째는 싱글에 그치면서 빙판에 손을 짚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진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두 번째 점프에서도 회전 수 부족 판정을 받았고 트리플 플립 연속 점프에서까지 실수를 저질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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