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은 우리나라와 같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영어를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셩딴 꽈일러'라고 말하고 러시아에서는 '스로체스토봄 흐리스토'라 한다
프랑스에서는 '조이유 노엘' ,스페인어로는 '펠리쓰 나비다'가 인사다
독일에서는 '프뢸리히 베인아크텐' 이탈리아어 '부옹 나탈리' 등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한다.
누리꾼들은 "인사 익히기 어렵네잉"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애인없는데 크리스마스 빨리 지나가라" "이브 때도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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