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새해 맞이 특별 버거인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를 출시한다
맥도날드는 이 제품들을 내년 1월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쇠고기 패티와 함께 한국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해 특별 제작된 갈릭 소스, 신선한 양파 및 양상추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
함께 출시된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로 만들어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의 회오리 모양이 특징으로 한다.
컬리 후라이는 행운버거 세트에 특별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다.
행운버거 단품은 4300원이며, 컬리 후라이 및 음료수가 포함된 세트메뉴의 가격은 57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세트로 4800원에 즐길 수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