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 해설위원으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씨가 나타났다.
이날 이영표 씨는 이광용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승부 예상과 관전 포인트 등을 짚으며 유려한 말솜씨를 과시했다.
그는 멕시코 등 북중미 팀과의 평가전 의미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
그는 "러시아, 벨기에 등 유럽 팀과는 플레이스타일이 다르지만 멕시코 선수들 또한 러시아, 벨기에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월드컵 전에 세계적 선수와 만났다는 건 정말 좋은 경험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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