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 배우 최송현 안전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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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키즈, 배우 최송현 안전대사 위촉
  • 김용숙 기자
  • 승인 2014.02.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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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 키즈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는 18일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오른쪽)씨를 '어린이안전 친선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료=세이프키즈코리아)
ⓒ 데일리중앙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 키즈(Safe Kids)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문용린)는 18일 배우 최송현씨를 '어린이안전 친선대사(Good Will Ambassador for Safe Kids)'로 위촉했다.

최송현씨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와 함께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일하게 돼 기쁘다"며 "어른들이 어린이 눈높이에서 안전사고 위험을 이해하고 예방에 나서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1987년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다. 현재 28개국에서 어린이 안전 증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으로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12월 '안전행정부 장관상', 2012년 12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인 최송현씨는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연출 김병욱)에 출연 중이며, tvN 토크쇼 <고성국의 빨간 의자>의 MC로도 활동 중이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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