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과 구별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 모낭염은 신체의 털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낭염은 주변이 세균 감염으로 오염되고 염증과 고름이 생길 수 있다
색이 붉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고름 부위가 터지고 딱지가 앉을 수 있다.
주요 원인은 황색 포도상구균이 모낭에 침투 해 오염, 염증을 일으키면 생겨난다.
당뇨와 비만, 비위생적인 환경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모낭염이 발생했다면 전문병원을 찾아 항균치료와 동시에 손상된 면역력을 회복해야 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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