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매체들은 영화 '명량'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명보'를 두고 설왕설래중이다.

이 포스터를 보면 배우 최민식 씨가 연기한 이순신 장군 모습이 홍명보 한국 축구국가대표 감독으로 바뀌어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

한편 '명량'에는 '서편제'의 김명곤 씨가 왜군 장수로 나와 동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이순신의 활약을 그린 해양액션사극 영화 '명량'은 오는 7월 하순 개봉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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