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폭발사고로 직원 2명 병원으로 옮겨져... 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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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폭발사고로 직원 2명 병원으로 옮겨져... 왜 폭발?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4.07.01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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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1일 오전 11시께 전남 광양시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후판공장의 액체산소 저장탱크인 산소홀더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생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포스코 쪽은 "산소 저장탱크와 연결된 배관 라인에서 직원 2명이 밸브를 조작하던 중 원인모를 폭발이 발생했다 작업 중이던 직원들은 인근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직 상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가 발생한 직후 소방차가 출동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폭발은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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