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능통 관광경찰대 "외국인 상대 바가지요금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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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능통 관광경찰대 "외국인 상대 바가지요금 OUT"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7.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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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을 보호하는 경찰부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광경찰로 알려진 이 특수경찰대는 경찰 관계당국에서 서울 시내 관광명소의 관광객 보호 및 관광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출범시켰다.

이 경찰대는 명동, 이태원, 동대문, 인사동 등에서 활동하며 범죄 예방 순찰 업무 및 외국 관광객 대상 불법행위 단속 업무 등을 맡게된다.

또 외국인의 언어소통자 역할도 하는거라고.

경찰 관계당국 측은 이 경찰대를 올해중에 인천과 부산 지역 등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국번없이 1330(관광불편안내센터)으로 할 수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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