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한한 시진핑 주석은 오늘 서울대학교 공대건물에서 강연을 한다.
이로인해 서울대 측은 손님맞이에 분주하다고.
평소보다 학내 통제가 엄하고 경찰이 상주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강연에 사전등록하지 않은 이는 그 누구도 입장할 수 없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공학도 출신이다. 이날 강연에서 서울대 공학도들과 어떤 교감을 나눌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