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타 들어가는 카리스마... '명량' 미친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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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타 들어가는 카리스마... '명량' 미친존재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7.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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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료헤이
ⓒ 데일리중앙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에서 배우 김태훈 씨와 오타니 료헤이 씨가 적극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물이다.

최민식,  김태훈과 오타니 료헤이 씨가 출연해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김태후 씨는 이번 영화에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대장선에 탑승하게 된 격군 김중걸을 연기한다. 왜군에게 잡혀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나이 어린 박보검(수봉)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하게 된 후 그와 함께하게 된 김중걸은 빠른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을 선보인다

오타니 료헤이 씨는 영화 '최종병기 활'에 이어 김한민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그는 '명량'에서 조선의 편에 선 왜군 병사 준사 역을 맡았다. 오타니 료헤이 씨는 '최종병기 활'에서 류승룡이 신뢰하는 오른팔 장수 노가미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최근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이준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7월 30일 개봉.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a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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