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력 충돌 우려하는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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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력 충돌 우려하는 버락 오바마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7.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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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데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추가 악화 위험을 우려한다"는 뜻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네타냐후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평온을 되찾기 위해 양쪽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간 휴전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납치살해된 이스라엘 10대 3명에 대해 조의를 표했다
 
그는 이 사건과 관련해 팔레스타인 10대를 보복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된데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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