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광역버스 좌석제가 시행된다.
광역버스 좌석제는 안전을 위해 광역버스에 입석을 금지한 제도다.
좌석제의 잡음없는 시행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측은 광역버스 증차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좌석제를 실시할 경우 출퇴근길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을걸 대비한 증차인 셈.
한편 국토부 측은 "오는 8월 중순까지 모니터링을 통해 좌석제 문제가 있을시 대책 마련하겠다"며 좌석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국민들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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