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4일 IBM과 ERP시스템 도입 조인식
상태바
창조한국당, 4일 IBM과 ERP시스템 도입 조인식
  • 김주미 기자
  • 승인 2008.11.03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조한국당은 정당 사상 최초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4일 국회에서 IBM사와 ERP 시스템 도입 조인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ERP 도입으로 창조한국당은 당의 모든 자원(회계,자금,인사,구매)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상호간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당의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통합 당비 관리시스템으로 당비 관리의 효율화 및 투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수작업 중심의 정당 관리 업무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업무 체계로 변화하며 ▲통합 데이터에 의한 경영정보를 통합·실시간 제공하는 등의 선진 정당 운영 기반 시스템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조한국당은 이번 ERP 조인식 이후 약 두 달에 걸쳐 걸맞은 프로그램을 제작해 빠르면 연말정산에서부터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