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세월호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주 정책위의장은 오늘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주장하는 수사권 문제에 대해 지나치다고 해 주목을 끌었다고.
주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는 기본적으로 교통사고"라고 표현했다.
그는 또 "앞으로 대형사고 일어났을때 국가가 다 보상해줄수 있겠냐"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