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궐선거 경기 김포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가 부인 이현정씨와 당선 소식에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7·30 재보궐 선거 김포에서 '치킨집 신화'를 이룬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가 '리틀 노무현'으로 불린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이기고 당선된 것 .
7·30 재보궐 선거 유세 과정에서 홍철호 당선인은 '치킨집 신화'와 '김포 토박이'란 점을 강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홍철호 당선인은 "14대째 400년을 내리 김포에서 살아온 김포토박이다. 굽네치킨도 동생과 함께 창업해 업계 3위의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며 적극 유세를 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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