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전염병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료약이 딱히 없다고 알려져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과 두통, 설사나 구토 같은 증상이 일어나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희귀한 바이러스에 속해 치료약을 개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실험과정을 쉽게 밟을 수 없다고.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현재 바이러스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이 금지되는 나라가 늘고 있으며, WHO(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이 바이러스로 지난달 27일까지 729명이 숨졌다고 한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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