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았다.
배 아나운서는 오늘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 쇼타임' 제작 발표회에 진행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고.
'에이핑크 쇼타임'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씨 등이 출연해 리얼한 아이돌의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이날 발표회장에서 배 아나운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톤의 상하의에 연한 색의 스타킹을 신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 아나운서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최 희 씨 등을 잇는 스포츠계의 여신으로 불리운다고.
한편 배 아나운서는 1987년생이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출신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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