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41)씨가 '노 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를 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들을 결국 고소했다.
5일 창원지방검찰청에 의하면 노건호 씨는 지난달 4일 노 전 댚통령의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과 사진을 온라인 상에 유포한 누리꾼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씨는 소장에서 "노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는 설명이 붙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전했다고.
앞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며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돼 호기심을 자아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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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가 죽은 모습이라서 의문사라쳤음)
근데 닭의문사는 안나오고(나올리가없지) 노무현 의문사 가 나오더라고...
난 호기심에 눌러보니 범죄심리학자가 적어놓은거라더군...
참으로 엄청난 사실을 알게됬지....
친일파가 무서운 이유가 바로 요기에 있다.
지금 정권이 친일파 빨갱이 집단들인데 국민들은 속고 있는걸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