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프로덕션 폐업... 트로트 가요계 영향 미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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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프로덕션 폐업... 트로트 가요계 영향 미치나
  • 서상훈 기자
  • 승인 2014.08.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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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씨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인우프로덕션이 폐업을 선언했다.

복수 매체에 의하면 인우프로덕션은 오늘 경영난으로 회사 활동 중단을 밝혔다고.

인우프로덕션에는 가수 장윤정 씨, 박현빈 씨, 강진 씨, 그룹 윙크 등이 소속돼있었다.

인우프로덕션 측은 "그동안 저희 회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 트로트에 많은 관심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우프로덕션은 트로트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왔던 연예 기획사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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