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애슐리 영, 경기중에 새똥 먹었다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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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애슐리 영, 경기중에 새똥 먹었다고? 대박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08.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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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축구팀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에게 개막전 첫 골을 선사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새똥을 먹었다고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스완지시티 경기에 참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애슐리 영 선수는 경기 도중 새가 싼 똥이 입에 들어가 곤욕을 치뤘다고.

이에 대해 일부 축구 전문가들은 새똥이 아니라 껌 또는 침이라는 주장도 펴고 있어 애슐리 영 입안에 들어간 물질이 무엇인지를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질 태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기 선수는 첫 골을 넣어 팀의 2대1 승리에 기여했으며, 아내인 배우 한혜진 씨에게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기도 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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