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장례식 곧 진행... 분위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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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례식 곧 진행... 분위기 어떨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8.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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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원파 신도들은 장례식 준비로 바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 신도들이 정문을 지키며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5일 유 전 회장의 시신을 인계받은 구원파는 금수원 내부에 냉동실을 만들어 안치해 놓고 장례 준비에 몰입 중이다

구회동 구원파 의료인회 회장을 포함해 20여명으로 구성된 장례위원회가 준비를 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대사가 가족대표를 맡았다
 
빈소는 금수원 대강당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지는 금수원에 붙어 있는 산자락이다

장례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구원파 내부 종교의식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발인은 일요일 오전 10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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