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 씨가 화제다.
장 씨는 최근 방영중인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 드라마는 머지않아 결말을 맞이한다. 장 씨는 이를 의식한듯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마지막회 대본을 다 읽었습니다. 반짝반짝 별같이 빛났던 시간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장 씨는 2001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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