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부산 공포감... "외교관례가 시민생명보다 중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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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부산 공포감... "외교관례가 시민생명보다 중요하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0.02 16: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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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에볼라 공포가 확산되고 있지만 만 정부 당국은 원칙론만을 되풀이해 많은 시민들이 공포감과 분노를 내비치고 있다

에볼라 확산국 국민 상당수가 입국을 해 국제행사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정부는 이에 대해 "자유로운 출입을 막을 수 없다"는 원칙론을 고수하고 있다고. 

2일에서 20일로 알려져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잠복기에 대해서는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 없다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8월 중국은 자진철회 형식으로 국제 체육행사에서 에볼라 발병국 참가를 현명하게 막았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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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희 2014-10-02 17:01:05
부산itu 개최 안해야합니다..중국도 8월에 있는 국제 행사 자진 철회해서 발병국 관계자들 입국 막았고 12월에 있을 인도,아프리카 정상회담도 취소한걸로 아는데 왜 부산은 관심을 안가지는 겁니까???? 다 죽자는 건가요...그럼 청와대에서 개최하세요.. 국민들 모두 관심 갖고 막아야합니다..국민을 죽이는 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