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에볼라 공포가 확산되고 있지만 만 정부 당국은 원칙론만을 되풀이해 많은 시민들이 공포감과 분노를 내비치고 있다
에볼라 확산국 국민 상당수가 입국을 해 국제행사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정부는 이에 대해 "자유로운 출입을 막을 수 없다"는 원칙론을 고수하고 있다고.
2일에서 20일로 알려져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잠복기에 대해서는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 없다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8월 중국은 자진철회 형식으로 국제 체육행사에서 에볼라 발병국 참가를 현명하게 막았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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