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제경기특위·교문위원, AG 선수촌 등 격려 방문
상태바
국회 국제경기특위·교문위원, AG 선수촌 등 격려 방문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4.10.02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관석 "차질없는 준비로 대회 잘 마무리" 당부... 오늘밤 축구 결승 남북 대결

▲ 윤관석 의원 등 국회 국제경기특위 및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의원 12명은 2일 오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인천을 방문해 선수촌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데일리중앙
국회 국제경기특위 및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국회의원 12명은 2일 아시아경기가 열리고 있는 인천을 방문 아시안게임 경기상황을 점검했다.

또 선수촌을 둘러보고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관석·유은혜·유기홍 의원 등은 이날 오후 인천을 방문해 구월 선수촌과 남동체육관, 문학경기장 등을 둘러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특위 현장방문단은 인천 아시안게임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차질 없는 대회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조직위에 당부했다.

방문단은 먼저 오후 5시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을 방문해 이에리사 선수촌장의 안내로 선수촌을 둘러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후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전과 문학경기장에 열리는 남자 축구 결승전을 지켜보고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국제경기특위 새정치연합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40억 아시아인이 주목하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폐막을 이틀 남겨두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준비로 잘 마무리돼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전에서는 손연재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하며, 남자 축구 결승전은 36년 만의 남북대결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