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2018 자카르타가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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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2018 자카르타가 기대되는 이유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4.10.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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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이 내일(4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마침표를 찍는다.

10월4일 오후 6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폐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합창과 국립무용단, 국립국악원, 국기원 등의 공연이 열리고 선수들이 만난 16일간 인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에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감독과 코치, 스태프들의 기쁨과 환희, 눈물 등이 담긴 특별 영상이 이어지고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삼성 MVP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영수 대회 조직위원장과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회장의 공식 연설 및 폐회 선언이 끝나면 대회기가 내려지고 다음 대회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로 대회기가 이양될 것으로 보인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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